알바를 요즘엔 보통 다들 어플로 구한다. 가장 유명한 어플은 알바천국과 알바몬. 나도 그간의 거의 모든 알바를 여기에서 구했다. 나는 주로 지역별 알바와 대학가 알바를 선택해서 집과 가까운 곳으로 알바를 구했다. 그런데 알바가 요즘같이 씨가 마를 때는 그 범위를 넓힐 수밖에 없다. 근데 그러다 보면 이상한 알바가 개많다. 이런 성매매 업소 같은 BAR 알바가 엄청 뜬다. 진짜 짜증 난다. 꿀알바? 토킹바? 착석 없고, 터치 없어? 어이가 없다. 그리고 세상에 최저시급이 8590원인데 이 알바는 시급이 30000원이다. 그리고 일급은 막 25만 원이고 월급은 400만 원... 절대 정상적인 알바일 리가 없다. 그래도 호기심에 들어갔더니... 설명을 보면 더 가관... 이런 그지 같은 Bar알바 아예 처음부..
